[스포탈코리아] 르로이 사네가 아빠 됐다.
사네는 이번 9월 A매치 동안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뛸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갑자기 제외됐다.
이유는 아내의 득녀를 앞두고 있었고, 요하임 뢰브 감독의 배려로 출산을 함께 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로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네는 “어제 밤 딸이 태어났고 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엄마와 아이 모두 상태가 좋다. 딸의 탄생을 위해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준 독일축구협회와 뢰브 감독에게 감사 드린다. 나는 내일 팀을 위해 행운을 빌겠다”라고 적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네 트위터
사네는 이번 9월 A매치 동안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뛸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갑자기 제외됐다.
이유는 아내의 득녀를 앞두고 있었고, 요하임 뢰브 감독의 배려로 출산을 함께 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로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네는 “어제 밤 딸이 태어났고 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엄마와 아이 모두 상태가 좋다. 딸의 탄생을 위해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준 독일축구협회와 뢰브 감독에게 감사 드린다. 나는 내일 팀을 위해 행운을 빌겠다”라고 적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