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꼴찌팀을 PO로 올린 맨유 스타 근황.txt
입력 : 2018.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가 꼴찌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적을 썼다. 그 중심에는 지난 여름에 영입한 스타 웨인 루니의 활약이 있었다.

D.C.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각) 뉴욕 시티와의 2018 MLS 33라운드서 3-1로 승리하며,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루니는 지난 여름 에버턴을 떠나 미국 무대에서 새 출발했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가 올 당시 성적은 꼴찌였다. 그러나 그는 현재까지 19경기 12골 6도움에 최근 6경기에서 9골을 퍼부으며 꼴찌 탈출과 플레이오프 진출 이끈 D.C 유나이티드의 구세주가 됐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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