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가 꼴찌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기적을 썼다. 그 중심에는 지난 여름에 영입한 스타 웨인 루니의 활약이 있었다.
D.C.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각) 뉴욕 시티와의 2018 MLS 33라운드서 3-1로 승리하며,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루니는 지난 여름 에버턴을 떠나 미국 무대에서 새 출발했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가 올 당시 성적은 꼴찌였다. 그러나 그는 현재까지 19경기 12골 6도움에 최근 6경기에서 9골을 퍼부으며 꼴찌 탈출과 플레이오프 진출 이끈 D.C 유나이티드의 구세주가 됐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C.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각) 뉴욕 시티와의 2018 MLS 33라운드서 3-1로 승리하며,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루니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루니는 지난 여름 에버턴을 떠나 미국 무대에서 새 출발했다. D.C 유나이티드는 루니가 올 당시 성적은 꼴찌였다. 그러나 그는 현재까지 19경기 12골 6도움에 최근 6경기에서 9골을 퍼부으며 꼴찌 탈출과 플레이오프 진출 이끈 D.C 유나이티드의 구세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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