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에게 푸스카스상 경쟁서 밀려 섭섭한 선수
입력 : 2018.1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2018 FIFA 어워드 수상 중 하나인 푸스카스상 수상 실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베일은 영국 축구 잡지 ‘포포투’와 인터뷰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골은 멋졌지만, 푸스카스상의 권위를 조금 떨어트렸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리버풀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시클 킥으로 승리와 함께 우승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수상 가능성도 컸다. 그러나 살라의 에버턴전이 선정됐다. 그러나 수상의 적절함을 두고 말들이 많았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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