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보강 맨유가 노리는 보르도 수비수.txt
입력 : 2018.1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 보강 의지는 프랑스로 향하고 있다.

수비 보강을 준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대표팀 출신 수비수 파블로(27, 지롱댕 보르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브라질 매체 '폭스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지롱댕 보르도 수비수 파블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세 모리뉴 감독의 타깃이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오는 1월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선언했고, 가장 우선 순위는 중앙 수비수다. 수비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파블로는 지난 2015년 보르도로 이적해 첫 시즌 임대를 떠날 정도로 고생했지만, 올 시즌에는 보르도에 없어 설 안될 정도로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브라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평가전 선발로 나설 정도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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