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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음바페 레알 이적설에 부채질? ''지도하면 행복할 선수''

기사입력 : 2019.03.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에 대한 흥미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0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셀타 비고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를 갖는다.

지단 감독이 약 10개월 만에 복귀전에 임한다. 그는 지난해 5월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꺾은 뒤 지휘봉을 내려놨다. 한동안 현장과 거리를 유지했지만, 깊은 수렁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명장의 복귀에 레알 마드리드는 빅 네임 영입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이미 하나의 영입을 성사했다. 지난 14일 포르투 수비의 주축인 에데르 밀리탕을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643억 원)를 지급하고 올여름 합류를 확정했다.

다음 시즌 설욕을 준비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지갑을 닫을 생각이 없다. 확실한 보강으로 지단 감독을 화끈하게 지원한다. 음바페는 물론, 네이마르(PSG),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 에덴 아자르(첼시) 등 화려한 후보군이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음바페다. 음바페는 리그앙에서만 25골, 시즌 통틀어 31골을 폭발하며 최고의 선수로 도약했다. 네이마르의 조력자라는 이미지에서 PSG 핵심 공격수로 입지를 굳혔다.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음바페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열렬한 관심을 보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갈락티코’를 이끌 새로운 주자로 지목하고 있다.

지단 감독도 음바페 영입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그는 셀타 비고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음바페를 겨냥한 질문에 "그를 지도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만남을 기대했다.

지단 감독은 "지금은 그런 주제로 대화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언급으로 음바페 이적설에 한층 탄력이 실릴 전망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앞서 "네이마르와 음바페 두 선수를 동시에 데려오지 못할 이유가 있나?"라며 흥미를 나타낸 만큼, 실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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