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파비아노 감독, 안산전 심판 판정 비난… 벌금 500만원
입력 : 2019.05.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심판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전남 드래곤즈 파비아노 감독이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0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남 파비아노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파비아노 감독은 지난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대 전남의 경기 종료 후 공식인터뷰에서 심판의 판정을 비난한 발언을 했다.

K리그 상벌규정의 유형별 징계규정은 연맹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에 대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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