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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6강] ‘한의권 1골1도움’ 수원, 광주에 3-0 완승… 8강서 한수원과 대결

기사입력 : 2019.05.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수원] 김성진 기자= 수원 삼성이 1골 1도움을 올린 한의권의 활약 속에 FA컵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을 만난다.

수원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전반 42분 신세계, 후반 3분 사리치, 후반 40분 한의권의 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3년 연속 FA컵 8강에 오른 수원은 오는 7월 3일 경주한수원과 8강전을 치른다. 한의권은 신세계의 골을 돕고 쐐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수원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 김다솔이 골문을 지켰고 박형진, 양상민, 구자룡이 스리백을 이루었다. 홍철, 사리치, 최성근, 신세계가 허리를 구축했다. 한의권, 데얀 투톱에 염기훈은 이들의 뒤를 받혔다.

광주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골키퍼에 김태곤, 스리백은 임진우, 김태윤, 홍준호가 나섰다. 4명의 미드필더에는 박선주, 여봉훈, 김대웅, 이시영이 나섰으며 스리톱은 정영총, 임민혁, 두현석으로 구성했다.

수원은 전방의 데얀을 활용하는 공격 전술로 선제골을 노렸다. 광주는 두텁게 수비를 가져간 뒤 측면의 빠른 움직임으로 수원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9분 수원은 신세계의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데얀이 시저스킥으로 연결하며 골을 노렸다.

광주는 짧게 패스를 이어가며 수원 진영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수원의 최종 수비를 뚫지는 못했다.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광주는 전반 24분 이시영이 수원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수원은 양상민이 재빨리 걷어내며 위기를 막았다.

광주 진영에서 날카로운 플레이가 나오지 않은 수원은 전반 33분 사리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서 문전으로 크로스하자 최성근이 헤딩슛했다. 그러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에는 수원이 광주 문전에서 패스를 돌리며 공격 작업을 벌였고 사리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광주 여봉훈 머리 맞고 골대로 향했다. 광주는 김태곤이 쳐내며 자책골 상황을 벗어났다.



계속 공격을 펼친 수원은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의권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돌파하면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하자 쇄도하던 신세계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선제 득점으로 기세가 오른 수원은 후반 3분 사리치의 왼발에서 추가골이 나왔다. 광주 진영을 돌파한 사리치가 아크 앞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점수 차를 2골로 벌린 수원은 하프타임에 염기훈 교체아웃에 이어 데얀, 홍철도 벤치로 불렀다. 주전 선수의 체력 보존을 위한 선택이었다. 수원은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하며 광주의 움직임을 끊었다.

광주는 만회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수원의 수비에 막혔다. 수원은 여유 있는 볼 전개로 광주를 공략하며 3번째 골을 노렸다. 그리고 후반 40분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잡은 한의권이 득점하며 승부를 결정했다.

▲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 (5월 15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3,127명)
수원 삼성 3-0 광주FC
*득점 : [수원] 신세계(42’), 사리치(48’), 한의권(85’) / [광주] -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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