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국이 에이스 우레이 없어도 필리핀에 승리했다.
중국은 7일 오후 8시 35분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복귀전을 치른 마르첼로 리피 감독은 승리로 웃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은 4-1-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필리핀은 3-4-1-2로 중국에 맞섰다.
중국은 홈 이점을 앞세워 일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우 시가 전반 14분 왼 측면에서 오는 리 레이의 크로스를 발로 밀어 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를 계속 주도하던 중국은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9분 장 시저가 장린펑의 도움을 받아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중국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43분 골대를 맞추며 득점 의지를 놓지 않았고, 2-0 승리로 마무리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중국은 7일 오후 8시 35분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복귀전을 치른 마르첼로 리피 감독은 승리로 웃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은 4-1-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필리핀은 3-4-1-2로 중국에 맞섰다.
중국은 홈 이점을 앞세워 일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우 시가 전반 14분 왼 측면에서 오는 리 레이의 크로스를 발로 밀어 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를 계속 주도하던 중국은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9분 장 시저가 장린펑의 도움을 받아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중국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43분 골대를 맞추며 득점 의지를 놓지 않았고, 2-0 승리로 마무리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