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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정우영이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 시즌 동행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독일 매체 ‘포커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다음 시즌 뮌헨과 동행 여부는 불확실하다”라고 전망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4부리그) 29경기 출전해 13골 6도움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한 단계씩 성장했다.
그럼에도 정우영의 뮌헨 1군 진입은 현 상황에서 쉽지 않다. 뮌헨은 정우영을 비롯한 젊은 선수 육성 대신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같은 특급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독일 매체들은 뉘른베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적설을 쏟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포커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다음 시즌 뮌헨과 동행 여부는 불확실하다”라고 전망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4부리그) 29경기 출전해 13골 6도움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분데스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한 단계씩 성장했다.
그럼에도 정우영의 뮌헨 1군 진입은 현 상황에서 쉽지 않다. 뮌헨은 정우영을 비롯한 젊은 선수 육성 대신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 같은 특급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독일 매체들은 뉘른베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이적설을 쏟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