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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한층 화려해진 세 번째 유니폼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시즌에 착용할 서드킷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앞서 전통적인 하늘색 상의의 홈 유니폼과 검정색 베이스에 노란색과 보라색, 하늘색을 곁들인 원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보다 밝은 계열의 색깔로 세 번째 유니폼을 구성했다. 맨시티와 유니폼 디자인을 담당한 푸마는 "노란색과 복숭아의 밝은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특징인 서드킷은 맨시티 축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역동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색상은 맨시티의 현대성과 기술적으로 숙련된 특징을 상징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세 번째 유니폼에 대해 "축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천이다. 우리는 늘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하길 원한다"며 "독특한 유니폼의 영감으로 우리 스타일이 사용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시즌에 착용할 서드킷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앞서 전통적인 하늘색 상의의 홈 유니폼과 검정색 베이스에 노란색과 보라색, 하늘색을 곁들인 원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보다 밝은 계열의 색깔로 세 번째 유니폼을 구성했다. 맨시티와 유니폼 디자인을 담당한 푸마는 "노란색과 복숭아의 밝은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특징인 서드킷은 맨시티 축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역동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색상은 맨시티의 현대성과 기술적으로 숙련된 특징을 상징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세 번째 유니폼에 대해 "축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천이다. 우리는 늘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축구를 하길 원한다"며 "독특한 유니폼의 영감으로 우리 스타일이 사용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