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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18승+1회 타자일순' 두산, 키움 꺾고 1G 차 추격

기사입력 : 2019.08.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위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과 시즌 14차전에서 12-7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키움전 상대 전적을 7승 7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리그 3위 두산(64승 45패)은 2위 키움(66승 44패)과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선발 린드블럼은 6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8승(1패)째를 가져갔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1.90에서 1.95으로 약간 상승했고 탈삼진 수는 142개가 됐다. 린드블럼은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개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타선은 1회초 타자일순하며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최주환이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이어 연이은 상대 수비실책과 신성현의 1타점 적시타로 두산은 총 6점을 뽑아냈다.

6-0으로 앞선 2회초에도 득점은 이어졌다. 2사 만루 찬스에서 박세혁이 중견수 방향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고 이때 2루와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스코어는 8-0으로 벌어졌다.

2회말 1실점을 내준 두산은 4회초 박세혁과 7회초 페르난데스의 각각 1타점 적시타로 추가 2득점에 성공했고 마운드에선 린드블럼이 6회말 1실점, 바뀐 투수 김승회가 7회말 4실점하며 스코어는 10-6이 됐다.

이후 두산은 9회초 1사 후 정수빈과 페르난데스의 연속 안타로 주자 1, 3루를 만들었고 후속 타자 김재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와 김재호의 1타점 적시타로 추가 점수를 뽑아냈다.

12-6으로 크게 앞선 9회말 두산 마운드에는 이형범이 올라와 1사 1, 3루에서 박병호에 1타점 희생플라이를 맞았지만 서건창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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