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서재원 기자= 수원FC가 서울이랜드FC에 치명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FC는 1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 1-2로 패했다. 승점 31점을 유지한 수원FC는 6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대의 감독은 "우려됐던 부분이 세트피스였다. 실점으로 이어져서 패인이 됐다. 선제골을 넣고, 너무 일찍 동점골을 허용했다. 득점 기회를 살렸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총평했다.
실점이 많아졌다. 김 감독은 "수비가 돼야 한다. 오늘도 1-0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다.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기에, 보완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부상자들에 대해선 "부상 선수가 아니라, 기존 선수들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본다. 돌아오면 팀에 보탬이 되겠지만, 지금 선수들로 잘 이끄는 게 제 몫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는 1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 1-2로 패했다. 승점 31점을 유지한 수원FC는 6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대의 감독은 "우려됐던 부분이 세트피스였다. 실점으로 이어져서 패인이 됐다. 선제골을 넣고, 너무 일찍 동점골을 허용했다. 득점 기회를 살렸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총평했다.
부상자들에 대해선 "부상 선수가 아니라, 기존 선수들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본다. 돌아오면 팀에 보탬이 되겠지만, 지금 선수들로 잘 이끄는 게 제 몫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