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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시즌 초반 골키퍼들의 연이은 부상에 울상을 짓고 있다.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클롭 감독은 “아드리안의 상태를 체크 해봐야 한다. 사우스샘프턴으로 이동하기 전에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주말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원정 출전을 확신하지 못했다.
아드리안은 지난 15일에 열린 첼시와 2019 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맹활약으로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첼시전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고, 잉글랜드로 돌아온 이후 상태는 호전될 기미가 없었다.
만약, 아드리안마저 빠질 경우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에 이어 서브까지 결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리버풀은 아드리안의 상태가 심각해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클롭 감독은 “아드리안의 상태를 체크 해봐야 한다. 사우스샘프턴으로 이동하기 전에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주말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원정 출전을 확신하지 못했다.
아드리안은 지난 15일에 열린 첼시와 2019 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맹활약으로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첼시전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고, 잉글랜드로 돌아온 이후 상태는 호전될 기미가 없었다.
만약, 아드리안마저 빠질 경우 리버풀은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에 이어 서브까지 결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리버풀은 아드리안의 상태가 심각해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