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루카 요비치(21, 레알 마드리드)의 이탈리아 무대 진출설이 제기됐다.
요비치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27골을 기록했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올여름 6,000만 유로(804억) 이적료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프리시즌 때 수장인 지네딘 지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 다수 언론을 통해 “지단 감독이 요비치에게 실망했고,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 임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0일 “세르비아 국가대표 요비치가 레알에서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요비치는 프리시즌을 무득점으로 마치면서 지단 신뢰를 얻는데 실패했다. 개막전(셀타비고)에서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이 가동됐다”고 전했다.
실제 요비치는 셀타전에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요비치는 후반 35분 루카스 바스케스가 쐐기골을 터트리자 1분 뒤 벤제마를 대신해 시간벌기용으로 투입됐다. 뛴 시간이 짧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요비치의 행선지로 밀란이 떠올랐다. 레알은 마리아노 디아스를 밀란에 팔려고 한다. 이 협상에 요비치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점쳤다.
디아스는 시즌을 앞두고 이적생 에당 아자르에게 등번호 7번을 빼앗겼고, 지단 감독 살생부 리스트에 올라 이적을 준비 중이다. 요비치 역시 미래가 암담하다.
요비치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27골을 기록했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올여름 6,000만 유로(804억) 이적료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프리시즌 때 수장인 지네딘 지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했다. 다수 언론을 통해 “지단 감독이 요비치에게 실망했고,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 임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0일 “세르비아 국가대표 요비치가 레알에서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요비치는 프리시즌을 무득점으로 마치면서 지단 신뢰를 얻는데 실패했다. 개막전(셀타비고)에서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이 가동됐다”고 전했다.
실제 요비치는 셀타전에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요비치는 후반 35분 루카스 바스케스가 쐐기골을 터트리자 1분 뒤 벤제마를 대신해 시간벌기용으로 투입됐다. 뛴 시간이 짧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요비치의 행선지로 밀란이 떠올랐다. 레알은 마리아노 디아스를 밀란에 팔려고 한다. 이 협상에 요비치가 포함될 수 있다”고 점쳤다.
디아스는 시즌을 앞두고 이적생 에당 아자르에게 등번호 7번을 빼앗겼고, 지단 감독 살생부 리스트에 올라 이적을 준비 중이다. 요비치 역시 미래가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