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로드리, “공격적인 맨시티 적응 쉽지 않아”

기사입력 : 2019.08.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로드리(23)가 맨체스터 시티의 플레이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로드리의 근황을 전했다. 맨시티는 올 여름 6280만 파운드(약 916억원)에 로드리를 영입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로드리를 중장기적으로 페르난지뉴를 대체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봤다. 하지만 2019/20시즌 초반부터 경기에 출전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드리는 “역동적으로 계속 공격하길 원하는 맨시티의 축구에 적응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출전하는 매 순간이 좋다”며 맨시티 스타일에 녹아들기 위해 애쓴다고 밝혔다.

이어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 그래도 펩 감독님이 많은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행복하다”며 펩 감독이 자신의 적응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갓 맨시티에 발을 들인 로드리다. 스페인 출신으로서 섬세한 패스 축구를 원하는 펩 감독의 구상에 들어맞는 선수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달성할 정도로 스타일이 정립된 맨시티에 곧바로 들어맞기란 쉬운 게 아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팀을 돕고 싶지만 현 시점에선 팀이 요구하는 바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겸손하게 각오를 전한 로드리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