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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이슈] '아내 핑계댔던' 그리즈만, 2G 연속 PK 실축에 '머쓱'

기사입력 : 2019.09.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또 다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프랑스는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안도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H조 6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5승 1패(승점 15)로 터키(승점 15)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전반 18분에 터진 킹슬리 코망의 선제골로 손쉽게 앞서갔다. 후반 7분과 추가시간에 클레망 렝글렛, 비삼 벤 예데르의 연속이 터지며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약체 안도라를 상대로 더 많은 골을 기록하지 못한 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실축이 결정적이었다. 전반 28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그리즈만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정확히 읽혔다.

2경기 연속 페널티킥 실축이었다. 그리즈만은 3일 전 알바니아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실축한 바 있다. 경기 후 그는 "아마도 내 아내가 경기를 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농담으로 실축을 해명했다.

"페널티킥 연습에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그리즈만은 실축 후 올리비에 지루와 묘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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