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베르나르두 실바(25, 맨체스터 시티)의 트윗 조사에 나섰다.
영국 ‘BBC’는 “FA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트윗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실바가 트위터 상에서 팀 동료 벤자민 멘디를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판매되는 초콜렛의 캐릭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베르나르두는 게시물을 올린지 1시간 만에 삭제했지만 SNS는 역시 열린 공간이었다.
반 인종차별주의 자선 단체 ‘Kick It Out’은 “우리는 베르나르두가 올린 트윗을 보게 되어 매우 실망스럽다”며 FA에 조사가 들어갈 것을 요구했다.
맨시티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 같은 상황에 베르나르두는 ‘요즘은 친구와 농담도 할 수 없다“며 언짢은 감정을 피력했다. 트윗에 공격적인 의도가 없었고 멘디 또한 베르나르두의 트윗에 응답한 점이 참작될지 관심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는 “FA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트윗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실바가 트위터 상에서 팀 동료 벤자민 멘디를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판매되는 초콜렛의 캐릭터와 비교했기 때문이다. 베르나르두는 게시물을 올린지 1시간 만에 삭제했지만 SNS는 역시 열린 공간이었다.
반 인종차별주의 자선 단체 ‘Kick It Out’은 “우리는 베르나르두가 올린 트윗을 보게 되어 매우 실망스럽다”며 FA에 조사가 들어갈 것을 요구했다.
맨시티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 같은 상황에 베르나르두는 ‘요즘은 친구와 농담도 할 수 없다“며 언짢은 감정을 피력했다. 트윗에 공격적인 의도가 없었고 멘디 또한 베르나르두의 트윗에 응답한 점이 참작될지 관심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