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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성남] 한재현 기자=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패배와 함께 팀 전력 핵심 조재완의 부상 공백에 뼈 아팠다.
강원은 25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3연승 좌절과 함께 상위 스플릿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병수 감독은 “승리를 원했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김지현과 조재완의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며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특히, 경기 도중 조재완의 부상은 컸다. 그는 전반 9분 돌파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왼발에 통증을 호소했다. 상태가 심각한 지 그는 병원 구급차로 호송됐다.
김병수 감독은 “앞으로 6~8주 간 공백이 예상된다”라며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은 25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3연승 좌절과 함께 상위 스플릿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병수 감독은 “승리를 원했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김지현과 조재완의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라며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김병수 감독은 “앞으로 6~8주 간 공백이 예상된다”라며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