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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부진' 포체티노, 1월 선수단 정리...처분 대상 선수 2명

기사입력 : 2019.10.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영국 '미러'는 9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낸 후 토트넘 선수단 정리를 계획 중이다. 최근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스타를 팔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불과 몇 개월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까지 진출한 팀이 맞나 싶다. 지난 주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에서 0-3으로 대패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는 9위로 추락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7로 대패한지 3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는 노릇이다. 포체티노 감독도 "부정적인 것들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악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엇이라고 하겠다는 강한 의지였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은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였다. 다가올 1월 이적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스타 선수들을 처분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더 타임스'도 "에릭 다이어가 이적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대니 로즈, 세르쥬 오리에, 빅토르 완야마 등도 마찬가지다"고 주장했다.

팀을 떠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다이어다. 그는 해리 윙크스의 성장과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으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최근 경기력도 두 선수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토트넘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언제든지 그를 이적시킨다는 입장이다.

에릭센도 유력한 처분 대상이다.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에 실패한 뒤, 좀처럼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에릭센을 판다는 계획이고, 1월 이적시장이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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