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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1승' 포체티노 감독 ''1월 이적시장? 지금은 예측할 수 없어''

기사입력 : 2019.10.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또 다시 이적시장에 대해 말을 아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왓포드와 1-1로 비겼다.

토트넘이 또 승리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홈경기에서 2-7로 무너진 뒤 좀처럼 일어서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에서 0-3 충격패를 당한 후 꼴찌 왓포드를 상대로 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왓포드의 첫 승 재물이 될 뻔했던 경기였다.

최근 흐름만 보면 최악이다. 최근 7번의 공식경기에서 단 1승(3무 3패)만 기록했다. 시즌이 개막한지 세 달이 지났는데 승리는 단 세 번(아스톤 빌라전 3-1 승, 크리스탈 팰리스전 4-0 승, 사우샘프턴전 2-1 승)뿐이다.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당장 1월 이적시장에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떠날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에게 1월 이적시장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는 것도 같은 이유다. 왓포드전 이후에도 해당 질문을 받았고 "1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 너무 멀리 있는 일이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다"라고 말을 아꼈다.

포체티노 감독의 말에는 뼈가 있었다. 그는 "클럽의 구조상 만약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물론 나는 현재 스쿼드와 지금의 선수들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1월에 일어날 일을 지금 예측할 수는 없다.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이다. 다만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에게 평안함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그들은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회복해야 한다. 승리가 중요한 경기다. 우리의 자신감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챔피언스리그는 항상 힘들다"라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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