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지 팀 훈련에 참가했다. 토트넘의 공식 SNS는 팀 훈련 모습을 6일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끝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 도중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한 후 퇴장 당했다. 고메스가 태클 이후 심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손흥민은 현장에서 충격을 받은 것에 더해 비난 여론까지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경기 직후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토트넘 구단이 이에 항소하면서 출장 정지가 철회됐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즈베즈다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 또한 즈베즈다전에 앞서 시행된 팀 훈련에서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지 팀 훈련에 참가했다. 토트넘의 공식 SNS는 팀 훈련 모습을 6일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끝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 도중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한 후 퇴장 당했다. 고메스가 태클 이후 심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손흥민은 현장에서 충격을 받은 것에 더해 비난 여론까지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경기 직후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토트넘 구단이 이에 항소하면서 출장 정지가 철회됐다.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즈베즈다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 또한 즈베즈다전에 앞서 시행된 팀 훈련에서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