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시치, 팰리스전 엉덩이 부상으로 美 대표팀서 제외
입력 : 2019.11.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크리스탈 팰리스전 맹활약에도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풀리시치가 팰리스전에서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미국 대표팀에서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풀리시치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팰리스전 1골과 함께 팀의 6연승도 이끌었다.

미국은 에이스 풀리시치의 공백에 걱정이다. 현재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에서 캐나다, 쿠바와 한 조가 된 미국은 현재 1승 1패를 안고 있다. 특히, 캐나다에 0-2로 져 설욕이 필요한 미국은 풀리시치 공백이 아쉽기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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