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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말한 '토트넘의 루저' 3인방

기사입력 : 2019.1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제는 14위까지 떨어졌다.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면서 부진의 늪에서 계속 허우적대고 있다.

아직 시즌은 길다지만 하루빨리 하락세를 벗어나야 한다. 이미 빅4 반열에서 멀어진지 오래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4위와 격차는 어느새 11점으로 벌어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의 영광이 단번에 사라질 위기다.

영국 '풋볼런던'은 14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이 내리막길을 걷게된 원인의 선수들을 '루저'로 표현하며 일일이 나열했다. 가장 먼저 성적부진의 책임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돌렸다.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 등 새로운 선수들을 안겨줬지만 아직 성과가 없다. 순위가 하락하면서 경질설까지 도는 상황에 포체티노 감독에게 필사적으로 현재 상황을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루저 평가를 피할 수 없다. 창의성을 앞세워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에릭센은 이적이 불발되자 슬럼프에 빠졌다. 풋볼런던도 "에릭센은 정말 끔찍한 모습이다. 이제 팬들은 에릭센이 없는 토트넘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벌써 이별에 무게를 뒀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주역은 루카스 모우라도 "이번 시즌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밀려 벤치에 더 자주 앉는다"고 지적했고 수비 핵심인 얀 베르통언에게도 "출발이 좋지 않다. 이제 더 이상 선발을 보장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밖에 큰 부상을 입은 위고 요리스, 잦은 실수가 문제인 대니 로즈, 전력외나 다름없는 빅터 완야마, 에릭 다이어, 카일 워커-피터스, 올리버 스킵을 루저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반대로 이런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는 위너로 은돔벨레, 파울로 가자니가, 에릭 라멜라, 미하엘 포름 등을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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