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박문성과 사회공헌활동 진행
입력 : 2019.1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스포라이브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에 박문성 해설위원이 합류한다.

‘스포라이브(SPOLIVE)’는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축구 유튜브 ‘달수네라이브’와 함께 11월 19일부터 6개월 동안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목표금액인 500만 원이 모이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전달된다.

따뜻한 하루는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아 2014년에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 NGO단체로 그룹 홈, 결연 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저개발국가의 아동을 후원한다.

스포라이브와 달수네라이브가 모금한 기부금은 따뜻한 하루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이번 모금은 스포라이브 사회공헌활동인 ‘해피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해피라이브는 회원들이 직접 사연을 선택해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 시스템으로 스포라이브 게임을 하며 적립한 ‘하트’ 포인트를 이용해 기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달수네라이브 방송을 통해 박문성 위원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스포츠에 특화된 사회공헌이라는 취지와 부합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라이브와 함께 국내 축구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라이브는 달수네라이브와 진행하는 축구 발전 기금 모금 외에도 발달장애인 농구 잔치, 청각장애인 야구단, 새터민 유소년 축구단 지원 등을 통해 스포츠 사회공헌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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