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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징계가 풀린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사이드스타디움서 미들즈브러와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보복 행위에 따른 퇴장 징계로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떨치고 돌아온다.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토트넘 입장에서 손흥민의 복귀는 힘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부진에 빠진 상태라 미들즈브러전을 통해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6년 9월 미들즈브러에 멀티골을 터뜨렸고 잉글랜드 진출 후 두 차례 미들즈브러전에 나서 모두 승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최전방을 볼 가능성이 큰 가운데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윙크스, 라이언 세세뇽,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쥬 오리에, 파올로 가자니가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사이드스타디움서 미들즈브러와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보복 행위에 따른 퇴장 징계로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떨치고 돌아온다. 주포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토트넘 입장에서 손흥민의 복귀는 힘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부진에 빠진 상태라 미들즈브러전을 통해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6년 9월 미들즈브러에 멀티골을 터뜨렸고 잉글랜드 진출 후 두 차례 미들즈브러전에 나서 모두 승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최전방을 볼 가능성이 큰 가운데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윙크스, 라이언 세세뇽,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쥬 오리에, 파올로 가자니가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