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림팀 Best 11 (레퀴프 선정)
입력 : 2019.0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랑스 언론이 2018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2018년 월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양대 산맥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둘을 쫓고 있는 신예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2017/2018시즌 바르셀로나의 더블(라리가, 코파 델 레이)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속 정상을 견인했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와 우승 트로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라파엘 바란,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첼시) 등도 뽑혔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원톱에 호날두, 2선에 아자르, 메시, 음바페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는 발롱도르를 차지한 모드리치, 은골로 캉테(첼시), 수비에는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바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수문장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뽑혔다.



사진=레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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