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스트리퍼 엉덩이 '주물럭' 기절초풍
입력 : 2013.10.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19)가 하드코어 스트립 클럽에서 복싱 챔피언과 끈적한 행위를 즐긴 것이 포착되어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의 유명 가십 전문지 'TMZ'에 따르면 지난 주말 저스틴 비버가 복싱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36)와 함께 하드코어 스트립 클럽 'VLive'에서 아침까지 즐겼다고 전했다.

이후 클럽에서 일하는 스트리퍼의 증언이 이어지며 사건은 커졌다. '@1real_diamond'라는 SNS 계정을 이용하는 한 스트리퍼가 지난 19일 트윗한 내용에는 '저스틴 비버가 내 엉덩이를 만졌고, 난 기절할 뻔 했다. 그는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며 당시 심경을 생생하게 전했다.

비버는 'VLive'외에도 'Nox'라는 나이트클럽까지 전전하며 하루 종일 클럽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리퍼 @1real_diamond


저스틴 비버는 지난 11일 방한 도중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도 유명 DJ인 마이클 우즈의 무대에 난입해 노래를 강제로 내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는 이야기들이 퍼지며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사진='TMZ' 발췌

기획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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