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최고의 '가슴짱', 최고 '엉짱'과 정면대결?
입력 : 2013.10.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가슴짱' 그녀, 이젠 엉덩이까지...'뜨거운 장난'
[스포탈코리아] 아름다운 몸매로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는 스타 켈리 브룩(34)이 이번에는 '뜨거운 장난'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브룩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굉장한' 사진을 개재하며 팬들을 당황시켰다. 최근 해변가에서 하루를 즐기던 브룩이 비키니만 입고 농염한 자세를 취한 것. 사진 속 브룩은 유달리 거대한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것은 브룩의 짓궂은 장난으로 밝혀졌다. 일종의 그래픽 작업을 통해 자신의 엉덩이를 유달리 크게 부풀려 놓았던 것. 자신의 원본 사진과 함께 조작 사진을 나란히 개시한 브룩은 "이 사진 전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요? @kimkardashian"라는 글로 헐리우드의 엉짱 스타 킴 카다시안(33)를 디스하는 글을 남겼다. 브룩은 카다시안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았을 뿐이라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카다시안은 최근 딸을 출산한 뒤 자택에서 찍은 셀카로 '엉짱'으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카다시안은 최근 유명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이름을 노스 웨스트(North West)로 지어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켈리브룩/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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