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드디어 나왔다! 막강의 토끼녀 '아찔한 60주년'
입력 : 2013.12.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케이트 모스, 플레이보이 60주년판 커버 모델 등극
[스포탈코리아] 드디어 공개됐다!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9)의 토끼 코스프레로 장식한 플레이보이 60주년 판이 공개됐다.

'스톰'과 '캘빈 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의 메인 모델을 지낸 케이트 모스가 메인 모델로 선 플레이보이지 60주년판이 공개되었다.

이미 플레이보이지의 창립자인 휴 헤프너와 편집장인 지미 젤리넥이 그녀와의 촬영에 큰 기대감을 전했던 상황. 모스는 특유의 섹시미와 야성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컨셉은 플레이보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버니걸'. 토끼녀로 변신해 강렬한 에로티즘을 발산한 모스는 잡지 발행일에 버니걸들과 포즈를 취하며 플래시 세례 속에 짧은 소감을 전했다.



14세에 모델을 시작한 모스는 '그 때 모델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느 바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25년간의 모델 경력을 회상,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창조적인 이들과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모스는 자신에게도 큰 기회부여가 되었다며 이번 촬영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모스가 메인 모델을 한 '플레이보이'지는 유럽과 미국 각지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플레이보이'지 유럽판 12월호 표지, '플레이보이' 공식 인스타그램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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