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女PD 손잡다가 '깜짝' ('런닝맨') [Oh!쎈 포인트]
입력 : 2023.03.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누진세'로 굴욕을 안긴 가운데 김종국은 게임 룰을 어겨 지적당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갑자기 지석진 패션에 "부장님"이라더니송지효에겐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저 오늘 '뉴진스' 따라한 것"이라고 하자 모두 "뉴진스가 아니라 누진세"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요리 리스트를 걸고 미션이 진행됐다. 제작진과 축구 대결을 펼친 것.김종국은 여자PD의 손목을 잡고 흔드는 모습이 포착,해당 PD는 게임에서 아웃됐다. 이를 본 메인PD는 "손 잡는건 안 된다"며 지적, 대신 밀치는건 몸싸음으로 허용된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밀치는건 되는거냐 오케이"라며 룰을 다시 받아들였고 결국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을 이기며 
음식 받는데 성공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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