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출신 레이, '육각형 올라운더' 무대 'PSYCHIC'
입력 : 2024.04.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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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출신 글로벌 스타 레이(LAY ZHANG)가 육각형 올라운더다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레이는 20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PSYCHIC(싸이킥)' 한국어 버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눈부신 비주얼과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면서 등장한 레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이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또한 자신을 팔로우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있는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는 등 퍼펙트한 무대매너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레이는 개인의 화려한 독무는 물론, 댄서들과의 호흡이 느껴지는 일사불란한 군무까지 펼치며 단숨에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우며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을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PSYCHIC'은 레이가 솔로 가수로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공개됐다. 앞서 레이는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를 통해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로 기록됐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는 앞으로도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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