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전현무·권은비 골프 스승됐다..'나 오늘 라베했어' 5월 첫방
입력 : 2024.04.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이 뭉쳤다.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 강사 김국진을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재미와 골프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전무후무 ‘명랑클럽’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앞서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은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의 유쾌한 에너지와 깨방정 케미스트리를 가득 담은 1차,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배꼽을 훔친 ‘나 오늘 라베했어’인 만큼, 본 방송에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4월 23일 ‘나 오늘 라베했어’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식 포스터 속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은 옹기종기 모여 푸른 잔디의 골프장 홀을 들여다보고 있다. 초보 1 권은비, 초보 2 전현무에 이어 이들의 골프 실력을 향상해 주기 위해 출동한 연예계 골프왕 김국진과 골프여신 문정현까지. 전무후무 명랑클럽 ‘나 오늘 라베했어’를 꽉 채울 네 멤버의 조합이 즐거움을 예고한다.

특히 배움의 의지로 똘똘 뭉친 전현무의 익살스러운 표정,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권은비의 편안한 미소, 찐 골프 실력자 김국진과 문정현의 듬직한 존재감이 인상적이다.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나 오늘 라베했어’ 첫 방송이 기대되고 또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은 “5월 7일 첫 방송을 위해 네 멤버는 물론 제작진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너무 어렵기만 한 골프 예능이 아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나 오늘 라베했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재미’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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