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OSEN=박소영 기자] ‘마당발’ 배우 안은진이 백상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안은진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백상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전날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것.
제일 먼저 올린 투샷은 ‘연인’의 영원한 파트너 남궁민이었다. 이어 그는 염정아, 김고은, 유연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염정아와는 tvN 새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물망에 올랐고 김고은과는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동기다. 유연석과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은진은 무관에 그쳤지만 남궁민이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고 ‘연인’이 드라마 작품상을 받아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안은진은 최근 임영웅의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추후 단편 영화로 공개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