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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 여행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떠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멋진 풍경이 펼쳐진 선베드에 누워 과감한 브라탑 룩을 선보였다. 선글라스보다 작은 한예슬의 갸름한 얼굴과 직각 어깨,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 씨와 공개 열애를 선었다. 이후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의 신부가 됐다며 혼인신고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