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이준호 1위/사진=스타랭킹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2024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Watches&Wonders Geneva) 행사에 피아제 앰버서더로서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4.10 /사진=임성균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준호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61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38만347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앞서 이준호는 오랜 시간 스타배우 남자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지난 60주차 2위로 하락했다. 당시 1위는 김수현이 차지했다.

그러나 이준호는 역시 이준호였다. 그는 이번 61주차 투표에서 1위 자리를 되찾으며 막강한 팬덤을 입증했다.

김수현은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지만, 20만6610표를 획득하며 이준호 뒤를 바짝 쫓았다. 3위는 9720표를 얻은 김선호가 이름을 올렸다.

이준호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출연을 확정했다.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 히어로물이다. 극 중 이준호는 소유한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강상웅 역할을 맡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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