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주현영, 진짜 성공했네..母에 '명품백' FLEX [Oh!쎈 리뷰]
입력 : 2024.05.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주현영이 모친을 위한 명품백을 플렉스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약칭 나혼산)' 에서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입양한 삼순이 고양이를 소개, 이어 '나혼자산다' 트레이드마크인 윌슨 인형을 보며 주현영은 "윌슨이 우리 집에 있다니"라며 감격했다. 

이어 주방에서 공복에 유산균으로 하루를 시작한 주현영. 이어 청소를 시작했는데,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현영은 "몸이 좀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효율적이지 못 하다"며 민망해했다.  

계속해서 일상을 공개,  주방에서 토르티야 피자를 만들었다. 하이볼에 제로탄산 음료까지 넣자모두 "낮술이냐"며 놀라워했다. 주현영은 "일식집 아르바이트 일한 적 있어 하이볼 만드는 법을 배웠다"며 황금비율 하이볼과 토르티야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이어 민낯으로 아침 스킨을 시작, 완벽한 민낯에 모두 "피부가 엄청 좋다"며 놀랐다. 피부클리닉을 다니는지 묻자 주현영은 "안 다닌다"며 홈케어를 한다고 언급,  "마스크팩 자주한다 엄마가 피부가 좋다"고 대답했고 모두 "피부는 유전이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화장으로 메이크업을 마쳤다.마이 숍 분위기에 주현영은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이라며 속눈썹까지 불고데기로 올리는 등 완벽하게 완성했다. 

예쁘게 치장한 주현영이 향한 곳은 강원도 본가. 패밀리 하우스였다. 이어 주현영은 모친을 위해 하이볼을 만들었고,  못다 한 수다를 쏟아냈다. 

이때, 갑자기 차안에서 무언가 가져온 주현영. 모친을 위핸 명품백이었다. 명품백에 모친은 "싫다고 했는데"라고 말하더니 웃음을 숨기지 못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해준게 없는데 고맙다"고 해 훈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