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프로 2부팀 워크숍 성료
입력 : 2012.12.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전남, 지역 아동에게 꿈과 희망 전달
전남 드래곤즈가 14일 광양지역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스포츠용품(축구공)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기초 체력 향상 뿐아니라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 프로 2부팀 워크숍 성료
12~13일 부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2013년 출범하는 2부리그 5개 신생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무 교육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홈경기 운영, 선수 등록, 유소년 클럽시스템, 지역 밀착활동, 홍보·마케팅 실무 매뉴얼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원, 외국인 선수 7명 테스트
지난시즌 1부 잔류에 성공한 강원FC가 11~14일 3박 4일 일정으로 외국인 선수 테스트를 했다.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등 총 7명의 선수가 시험대에 섰다. 최태원 선수단운영부장은 "1월 3일 선수단 소집 이후에도 계속 외국인 선수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 이사회서 '남종현 대표 사표 수리'
강원FC는 14일 강릉시 강릉상공회의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덕래 강원도 체육회 사무처장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남종현 전 대표이사(㈜그래미 회장)의 사표도 수리됐다. 남 대표는 지난 9월 사퇴의사를 밝혔었는데, 강원은 여태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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