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대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성훈 영입
입력 : 2013.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대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성훈 영입
대전 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정성훈(33)을 영입했다. 정성훈은 2002년 K리그에 데뷔한 후 11시즌 동안 234경기에 출전해 53골과 24도움을 올린 베테랑 공격수다. 대전은 그의 영입으로 공격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팀의 중심을 잡을 고참 선수를 확보했다.

울산, 브라질 1부리그에서 활약한 호베르토 임대 영입
울산 현대는 브라질 1부 리그 코리치바FC에서 활약한 호베르토 세자르를 계약기간 1년에 임대 영입했다. 빠른 발과 정교한 킥이 장점인 호베르토는 J리그와 브라질 1부 리그를 두루 경험했다. 울산은 그의 영입으로 측면을 강화하고 철퇴축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 골키퍼 권태안-공격수 정성민 영입
경남 FC가 수원에서 활약한 골키퍼 권태안과 강원에서 뛰었던 공격수 정성민을 영입했다. 두 선수 각각 92년, 89년생의 유망주로 경남의 전략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권태안은 2011년에 수원에 입단했지만 정성룡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고 정성민은 2011년에 입단해 지난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대전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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