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광주FC가 임대로 데려온 공격수 루시오를 완전 영입했다.
광주는 30일 올 시즌 임대신분으로 광주에 입단한 루시오를 완전 영입해 후반기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해까지 울산에서 뛰었던 루시오는 늦은 팀 합류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K리그 챌린지 17경기에 나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인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여범규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녹아 들며 선수들과의 호흡이 잘 맞고, 자신보다 팀을 위하는 헌신적 플레이를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 관계자는 “루시오는 공격수임에도 팀이 위기에 처할 때면 미드필드 진영까지 내려와 동료를 돕는 헌신적 플레이를 보여줬다. K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 경기운용 능력도 좋아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시오는 지난 23일 팀에 합류한 브라질 동료 루이지뉴와 함께 발을 맞춘 뒤 광주의 최전방 투톱으로 골 사냥에 나선다.
사진=광주FC
광주는 30일 올 시즌 임대신분으로 광주에 입단한 루시오를 완전 영입해 후반기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해까지 울산에서 뛰었던 루시오는 늦은 팀 합류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K리그 챌린지 17경기에 나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인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여범규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녹아 들며 선수들과의 호흡이 잘 맞고, 자신보다 팀을 위하는 헌신적 플레이를 선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 관계자는 “루시오는 공격수임에도 팀이 위기에 처할 때면 미드필드 진영까지 내려와 동료를 돕는 헌신적 플레이를 보여줬다. K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 경기운용 능력도 좋아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시오는 지난 23일 팀에 합류한 브라질 동료 루이지뉴와 함께 발을 맞춘 뒤 광주의 최전방 투톱으로 골 사냥에 나선다.
사진=광주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