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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스완지시티 기성용(24)이 배우 한혜진(32)과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13일 "한혜진씨는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다.스완지시티 근교에서 어학과 요리를 배우며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국내 언론에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근황을 알렸다.
이 관계자는 "연기 활동은 계속 할 것이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후시 녹음 작업도 남아 있는 상태라 한국에 자주 들어올 것 같다"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기자로도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소속사와 재계약이 1년여가 남아있는 상황이고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이 있어 한국에 자주 와야 할 입장이다.
지난 7월1일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을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7월29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기획취재팀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13일 "한혜진씨는 현재 영국에 머물고 있다.스완지시티 근교에서 어학과 요리를 배우며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국내 언론에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근황을 알렸다.
이 관계자는 "연기 활동은 계속 할 것이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후시 녹음 작업도 남아 있는 상태라 한국에 자주 들어올 것 같다"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기자로도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소속사와 재계약이 1년여가 남아있는 상황이고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이 있어 한국에 자주 와야 할 입장이다.
지난 7월1일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을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7월29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기획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