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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 FA컵 4강 대진표가 발표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위건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있기 전에 2013/2014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대진을 추첨했다.
추첨 결과 아스널은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위건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위건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있기던 추첨이 된 상황에서 아스널은 위건과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승자와 만나는 대진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맨체스터 시티가 위건에 승리할 것을 예상하며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빅매치를 기대했다. 하지만 위건이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하며 아스널의 준결승 상대는 위건으로 결정됐다.
기성용이 결장한 선덜랜드를 꺾은 헐 시티는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의 쉐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FA컵 준결승은 4월 12일(헐 시티 vs 쉐필드 유나이티드), 13일(위건 vs 아스널) 이틀 동안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위건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있기 전에 2013/2014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대진을 추첨했다.
추첨 결과 아스널은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위건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위건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있기던 추첨이 된 상황에서 아스널은 위건과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승자와 만나는 대진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맨체스터 시티가 위건에 승리할 것을 예상하며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빅매치를 기대했다. 하지만 위건이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하며 아스널의 준결승 상대는 위건으로 결정됐다.
기성용이 결장한 선덜랜드를 꺾은 헐 시티는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의 쉐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FA컵 준결승은 4월 12일(헐 시티 vs 쉐필드 유나이티드), 13일(위건 vs 아스널) 이틀 동안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