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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한 토니 크로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크루이프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라디오 RAC1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스가 왜 레알로 이적했는지 알 수 없다. 그는 바르사에 흥미가 있었고 바르사도 그를 데려올 수 있었다”며 크로스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크로스의 이적과 관련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그가 바르사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크로스는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이후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의 중원을 이끌고 있다.
반면 바르사는 예전 같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진에 빠져있다. 최근에는 리그에서 레알과 셀타비고를 상대로 패해 5년만에 2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크루이프 입장에서는 레알 이적 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로스가 아쉬울 따름이다.
크루이프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라디오 RAC1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스가 왜 레알로 이적했는지 알 수 없다. 그는 바르사에 흥미가 있었고 바르사도 그를 데려올 수 있었다”며 크로스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크로스의 이적과 관련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그가 바르사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크로스는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이후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의 중원을 이끌고 있다.
반면 바르사는 예전 같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진에 빠져있다. 최근에는 리그에서 레알과 셀타비고를 상대로 패해 5년만에 2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크루이프 입장에서는 레알 이적 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로스가 아쉬울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