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이청용(27)의 부상 회복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일 볼턴 홈페이지에 따르면 볼턴의 닐 레넌 감독은 “이청용이 금요일에 돌아온다. (부상)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검사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부상 회복을 위해 귀국했다. 수술은 필요 없지만 3주 가량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이청용은 14일 호주에서 귀국했다. 당초 그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몸을 추스르려 했다. 하지만 이청용은 바로 볼턴에 합류하기로 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7일 합류하다.
볼턴은 이청용이 도착하는 대로 부상 부위에 대한 재검사를 한다. 이를 통해 치료, 회복 방법 등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볼턴 홈페이지에 따르면 볼턴의 닐 레넌 감독은 “이청용이 금요일에 돌아온다. (부상)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검사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오른쪽 정강이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부상 회복을 위해 귀국했다. 수술은 필요 없지만 3주 가량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이청용은 14일 호주에서 귀국했다. 당초 그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몸을 추스르려 했다. 하지만 이청용은 바로 볼턴에 합류하기로 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7일 합류하다.
볼턴은 이청용이 도착하는 대로 부상 부위에 대한 재검사를 한다. 이를 통해 치료, 회복 방법 등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