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구자철-홍정호, 하노버전 선발...지동원은 벤치
입력 : 2015.09.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구자철(26)과 홍정호(26)가 하노버96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지동원(25)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우쿠스부르크는 21일 새벽 12시 30분(한국시간) SGL아레나에서 열리는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와 격돌한다.

이날 경기서 구자철은 선발로 나선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4라운드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던 구자철은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뮌헨전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근육 부상을 당했던 홍정호는 복귀전을 치른다. 홍정호는 클라반과 함께 중앙 수비라인을 지킨다.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유로파리그에 선발로 출전했던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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