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LG 트윈스가 1일부터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 파크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겨울에 몸을 잘 만들어 왔다. 모두 몸 상태가 좋다. 이제 겨울 자율 훈련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선수들의 몸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장 김현수와 투수 차우찬은 더욱 돋보였다.
김 코치는 "야수들 대다수가 자율적으로 아침 6시부터 웨이트를 하고 있다. 모두 잘 준비했지만, 특히 야수 중에서는 김현수가 가장 몸이 좋고 투수 중에서는 차우찬이 준비를 가장 잘해온 것 같다. 역시 알아서 본인들의 몸 관리를 잘하는 선수들"이라고 칭찬했다.
LG는 24일까지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겨울에 몸을 잘 만들어 왔다. 모두 몸 상태가 좋다. 이제 겨울 자율 훈련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며 선수들의 몸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장 김현수와 투수 차우찬은 더욱 돋보였다.
김 코치는 "야수들 대다수가 자율적으로 아침 6시부터 웨이트를 하고 있다. 모두 잘 준비했지만, 특히 야수 중에서는 김현수가 가장 몸이 좋고 투수 중에서는 차우찬이 준비를 가장 잘해온 것 같다. 역시 알아서 본인들의 몸 관리를 잘하는 선수들"이라고 칭찬했다.
LG는 24일까지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