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폴리 주장 로렌조 인시네(28)가 적으로 만날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를 치켜세웠다.
나폴리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바르셀로나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가진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25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인시네의 멘트를 전했다. 화두는 메시였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나폴리 전설인 디에고 마라도나와 늘 비교된다.
인시네는 “내 생각에는 현재 세계 최고는 메시다. 그러나 마라도나와 비교하고 싶지 않다. 그는 우리 나폴리의 거룩한 인물”이라고 존중을 표하면서, 바르셀로나에 관해 “좋은 팀인 걸 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멋진 경기를 확신한다. 원팀으로 플레이해야 우리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내게 많이 기대하고 있는 걸 안다. 비판을 수용할 준비가 됐다.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나를 믿어준다. 스스로 리더라고 느낀다. 두려움 없다. 우리는 홈에서 유럽 우승팀인 리버풀을 잡았다.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나폴리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바르셀로나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가진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25일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인시네의 멘트를 전했다. 화두는 메시였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나폴리 전설인 디에고 마라도나와 늘 비교된다.
인시네는 “내 생각에는 현재 세계 최고는 메시다. 그러나 마라도나와 비교하고 싶지 않다. 그는 우리 나폴리의 거룩한 인물”이라고 존중을 표하면서, 바르셀로나에 관해 “좋은 팀인 걸 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멋진 경기를 확신한다. 원팀으로 플레이해야 우리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내게 많이 기대하고 있는 걸 안다. 비판을 수용할 준비가 됐다.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나를 믿어준다. 스스로 리더라고 느낀다. 두려움 없다. 우리는 홈에서 유럽 우승팀인 리버풀을 잡았다.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