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AC 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배우 신현준과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걸까.
신현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와! 대박 뉴스입니다! 즐라탄이 제 인스타 스토리에 놀러 왔었네요”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내고 한번 만나자! 라탄아!”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계정을 태그했다.
신현준과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래전부터 닮은 꼴로 유명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에서 우리나라가 스웨덴과 한 조가 되자 한 네티즌이 재밌는 파훼법을 내놨다. 그는 “대표팀에 신현준을 넣으면 스웨덴 선수들이 이브라히모비치로 알고 패스를 해준다”라며 재치를 선보였다.
그러자 신현준 역시 이 게시물을 게재하며 “국민이 원한다면 대표팀에 들어가겠다”라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사진=배우 신현준 SNS
신현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와! 대박 뉴스입니다! 즐라탄이 제 인스타 스토리에 놀러 왔었네요”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내고 한번 만나자! 라탄아!”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계정을 태그했다.
신현준과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래전부터 닮은 꼴로 유명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에서 우리나라가 스웨덴과 한 조가 되자 한 네티즌이 재밌는 파훼법을 내놨다. 그는 “대표팀에 신현준을 넣으면 스웨덴 선수들이 이브라히모비치로 알고 패스를 해준다”라며 재치를 선보였다.
그러자 신현준 역시 이 게시물을 게재하며 “국민이 원한다면 대표팀에 들어가겠다”라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사진=배우 신현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