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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쿠보 타케후사(19, 마요르카)가 다음 시즌은 AC 밀란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 스페인 ‘카데라 세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에서 보여준 쿠보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지만, 비유럽 선수 쿼터 문제로 인해 다음 시즌도 임대 보내기로 했다. ‘카데나 세르’는 “현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다음 시즌 레알 1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
레알은 쿠보의 임대를 위해 두 가지 조건을 걸었다. 하나는 쿠보의 연봉 200만 유로를 모두 부담할 수 있는 팀이다. 다른 하나는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하는 팀이다. 당초 마요르카 재임대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다른 팀이 될 전망이다.
가장 유력하게 떠오른 팀은 AC 밀란이다. AC 밀란은 200만 유로를 모두 부담할 수 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어렵지만, 유로파리그 출전 가능성이 남아 있다. AC 밀란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내면 쿠보 임대도 빨라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8일 스페인 ‘카데라 세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마요르카에서 보여준 쿠보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지만, 비유럽 선수 쿼터 문제로 인해 다음 시즌도 임대 보내기로 했다. ‘카데나 세르’는 “현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다음 시즌 레알 1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
레알은 쿠보의 임대를 위해 두 가지 조건을 걸었다. 하나는 쿠보의 연봉 200만 유로를 모두 부담할 수 있는 팀이다. 다른 하나는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하는 팀이다. 당초 마요르카 재임대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다른 팀이 될 전망이다.
가장 유력하게 떠오른 팀은 AC 밀란이다. AC 밀란은 200만 유로를 모두 부담할 수 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어렵지만, 유로파리그 출전 가능성이 남아 있다. AC 밀란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내면 쿠보 임대도 빨라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