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날-첼시' FA컵 결승전에서 나온 '역대급 기록' 9가지

아스날이 첼시 상대로 FA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아스날의 우승은 아르테타에게 남다른 기록을 만들어주었다. 바로 아르테타감독은 21세기 최초로 한 클럽에서 주장과 감독으로 FA컵을 우승한 사람이 되었다.



1. 아르테타는 아스널의 주장과 감독으로서 모두 FA 컵 우승을 이뤄낸 첫 인물

2. 첼시는 최근 10번의 FA 컵 결승전에서 3번을 졌는데, 그 경기들은 모두 아스널과의 경기

3. 아스널은 2002년 이후 지난 7번의 FA 컵 결승전에서 모두 승리, 이것은 대회 역사상 그 어떤 팀도 이루지 못한 기록

4. 아르테타는 1986-87 시즌 조지 그레이엄 이후 감독 첫 해에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첫 아스널 감독

5. 후반전에 양 팀 통틀어 단 한 개의 유효 슈팅 만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오바메양의 결승골

6. 오바메양은 2018년 2월 아스널에 데뷔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총 70골을 기록 중인데, 같은 기간 그 어떤 프리미어 리그 선수도 그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하지 못다.

7. 풀리시치의 선제골은 FA 컵 결승전 최초로 미국인 선수가 기록한 득점

8. 마테오 코바치치는 FA 컵 결승전에서 퇴장 당한 6번째 선수가 되었고, 첼시 선수로서는 2017년 역시 아스널 전에서 퇴장 당한 빅터 모지스 이후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9. 윌리 카바예로는 FA 컵 결승전을 뛴 최고령(38세 308일) 첼시 선수가 되었고, 캘럼 허드슨오도이는 반대로 가장 어린(19세 268일) 첼시 선수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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