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에는 멕시코와 평가전… 유럽 개최 전망
입력 : 2020.10.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이 11월에는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를 전망이다.

12일 일본 ‘풋볼존’은 멕시코 ‘그루포 포르물라’를 인용해 “멕시코가 (11월에) 일본과 카타르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며 “멕시코는 11월 A매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10월 A매치를 전원 유럽파 선수로 구성한 가운데 유럽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카메룬과 한 차례 경기를 치렀고 13일에는 코트디부아르와 경기한다. 유럽이 A매치 기간에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아프리카 팀과 유럽에서 경기를 벌였다.

11월에도 유럽은 네이션스리그가 진행된다. 그렇기에 일본이 멕시코와 경기를 한다면 이번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중립경기 개최가 유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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